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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서기 대처 및 고온이 산란율에 미치는 영향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6.08.11

계사내의 온도계가 35도를 기록하면서 유계는 폐사가 급증하고 산란계 농가에서는 산란율과 난중 감소는 물론 탈색란이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120만 마리가 폐사되었다는 방송 근거는 모르겠지만 산란율 감소는 5%-10%, 난중감소는 5% 내외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닭들이 개체별로 몸의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항성상유지기능이라는 태생적인 기본 생리에 의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필요로 하게 되는 반면 사료섭취량는 역으로 감소 현상이 나나타기 때문이다.


또한 환기 시설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체감온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풍량을 증량시킬 때에 유속이 너무 빠르면 본능으로 몸을 움추리게 되고,  유속을 느끼지 못하면 체감오도가 높아 사료 섭취량이 증가되지 않기 때문에 입기면적을 늘려 줄 때에는 사료 라인을 돌려 사료섭취하는 모습을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참고할 것은 유속의 결정 요인은 입기량과 배기량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터널환기라 하더라도 유속이 너무 빠르면 측면을 조금 개방하면 그 풍속을 감소시키는 것이 옳다 .

 


참고

1. 탈색란이 증가하면 비타민 AD3EC를 3일간 투여하여 주면 도움이되며 사료 섭취량이 증가하면 점진적으로 난색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진다.

 


 

 

 

                                    

                                                        2016년 8월 11일      ( 주) 청려원동물건강증진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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